2025.08.22 12:36
지금 반디캠 답변은 사실상 “우리가 아직 원인 모름 → 사용자가 여러 조합으로 테스트해서 알려달라”는 거예요. 개발사 QA에서 확인해야 할 걸 유저한테 떠넘기는 꼴이죠.
키프레임 간격 1로 설정
모든 프레임을 키프레임(I-frame)으로 만들어서 “편집 친화적” 파일을 만들라는 제안인데,
이건 사실 용량 폭증 + 인코딩 효율 저하가 심하고, 기본적으로 Premiere가 못 읽는 문제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습니다. (응급처방에 가깝죠.)
Motion JPEG + PCM (AVI)로 녹화
옛날 편집기 호환성을 위한 방법.
파일은 편집하기 아주 쉬운데, 용량이 H.264보다 5~10배 커집니다. 강좌 녹화하면 HDD/SSD가 금방 터질 거예요.
반디캠 최신 버전이 H.264 스트림을 이상하게 뽑는 버그가 생긴 게 확실합니다.
회사는 “원인이 뭔지 아직 확정 못했다 → 사용자한테 다양한 조건으로 다시 테스트 해 달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거고요.
말씀대로, 이건 사실상 사용자한테 베타테스터 역할을 맡기는 거라 기분 나쁠 만합니다.
안정성 우선 → 구버전 유지
이미 확인하신 대로 구버전은 프리미어 호환 100%이니, 그냥 롤백해서 쓰는 게 제일 마음 편합니다.
테스트 협조 → 반디캠에 피드백 제공
“구버전에선 정상, 최신버전은 실패. Premiere CC 20XX 버전에서 동일 확인됨.” 이렇게 증거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실제 영상 파일 일부도 첨부하면 개발팀이 디버깅하기 편해요.
완전 신뢰성 → OBS 전환
OBS는 오픈소스라 업데이트해도 이런 식의 호환성 문제는 드뭅니다. (스트리머, 교육자들이 다 쓰는 이유)
👉 정리하면:
반디캠 답변은 “편집 프로그램용 세팅을 바꿔서 써보라”는 미봉책일 뿐, 근본 문제 해결은 아니에요.
지금 당장 작업하려면 구버전 유지가 제일 낫고,
장기적으로 안정성 확보하려면 OBS로 갈아타는 게 속 편합니다.
이게 당신들 답변에 대한 GPT의 반응이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동영상 불러오기에서 오류가 나면 당신들이 시험해보고 고쳐야지 누구보고 테스트해달래?
내가 당신들 품질 관리 팀원이냐고?
내가 무슨 설정을 잘못했거나 그러면 이해를 하겠지만.. 구버전에서 멀쩡히 되는걸 최신버전 업데이트 하니 안되는걸 왜 나한테 테스트해보래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말씀해 주신 문제는 최신 버전(8.2.1) 에서 수정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반디캠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시면 문제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디캠 8.2.1 최신버전 다운로드: https://www.bandicam.co.kr/downloads/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