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히 어떤 식으로 개선되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두 가지가 불편하며,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1. 자르기 탐색 문제.
자르기 기능을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 길이가 15분 이상 되면, 탐색위치를 초단위로 살펴보기 어렵습니다.
위 사진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여 영상의 내용을 살펴보고, 잘라내는데,
영상 길이가 길면 화소 단위의 섬세한 클릭으로도 수 초, 수십초씩 이동되기 때문에 고속모드로 (약 15분 간격으로) 잘라내고 하는데,
잘라내는 구간 경계에 원하는 영상 구간이 있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섬세하게 잘라내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 사진과 같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방식도 좋고요.
개선1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탐색 간격을 조절하여, 1시간 짜리 영상을 15분 간격 스크롤 4개로 섬세하게 탐색을 하거나,
탐색 간격 (스크롤 하나의 시간)을 조절하여 자유도 있고, 섬세하게 잘라내는 것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또는,
(개선2)
또는 이 사진과 같이, 실제 파일을 나누지 않고, 임시 분할로 나누게 되면, 스크롤의 길이가 영상 전체가 아닌, 임시 분할 길이 (탐색 간격)으로 변화하게 되어
정밀한 자르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개선2의 경우, 두 임시 분할에 걸치게 자르기 어려우니, 탐색 간격 조절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2. 자르기 후 생성 파일명 수정 요청.
이전에는 자르기 후 2of16 과 같이 이름이 붙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파일 명이 a.mp4라면,
잘라진 파일 명은
a (2).mp4
a (2) (2).mp4
a (2) (3).mp4
이런 식인 것 같습니다.
(2) 이런 형태는 윈도우 파일 생성 규칙? 등 때문에 이렇게 변경하신 것 같고, 가공성 때문에 하신 것 같은데,
첫번째 생성 파일은 a (1) 두 번째는 a (2) 세 번째는 a (3) 이런 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위에 요청드린 1번 문제 (긴 파일의 정밀 탐색 및 자르기 문제)로 인하여,
현재는 1시간 짜리 파일을 대략 15분 간격으로 고속모드로 잘라놓고, 잘라진 파일에서 자르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원본 파일을 4개로 나누고, 각 나눠진 파일을 다시 5개로 나눔. 비균일 길이의 총 20개 구간.
이 경우, 생성된 파일들의 순서가 굉장히 햇갈리게 됩니다.
한번 현재 방식으로, 4개를 각각 5개씩으로 나눠 파일명을 살펴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따라서, a 라는 파일이라면
a (1), a (2), a (3) ~ 이런 식의 규칙으로 자르게 한다면,
이번에는 a (1) 을 나누면, a (1) (1), a (1) (2), a (1) (3) ~
이런식으로 나눠지게 되어서 정확히 햇갈리지 않게 구별됩니다.
다른 방식도 좋습니다만, 현재 방식은 무의미하고, 파일명만 길고 햇갈립니다.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