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ps가 녹화시 게임프레임이 녹화설정값으로 고정된다는 주장은 잘못된것입니다.

반디캠과 비교에서
Fraps가 녹화시 녹화설정프레임율로 게임의 프레임을 고정한다고 주장하는데,
이것 잘못된 주장입니다.

지금 제가 페르시아의 왕자 2008 (씨리즈 4편) 를 즐기면서 Fraps로 녹화하고 있기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10프레임으로 녹화하는데, 게임은 60~110프레임 풀로 나옵니다.
단지 fps를 화면 좌측위에 표시해 주는 숫자 색깔만 붉은색으로 바뀔뿐입니다.

게임프레임이 녹화설정한것으로 고정된다는 주장을 이곳에 와서 처음 본 이유로
전에는, 그럴지도 모르지.. 하고 그냥 무심히 넘어갔었는데,
실제 확인해 본 결과는, 전혀 고정되지 않고, 게임은 게임대로 프레임 풀로 나옵니다.

물론 일부러 고정시킬수도 있는데,
Fraps의 movie탭에 보면 Lock framelate라는 옵션이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