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8 14:48
오랜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영구 라이센스’라는 이름으로 제공된 혜택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의 정책 변경과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더 이상 **‘영구 라이센스’**와 **‘평생 라이센스’**라는 표현은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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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구 라이센스’라는 표현의 문제점
실질적 사용 기한:
‘영구 라이센스’라고 하지만, 2025년 버전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실제로는 특정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버전 제한 라이센스’**입니다.
기술 지원의 한계:
기술 지원은 구입일로부터 1년만 제공됩니다. 기술 지원이 끊긴 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없는데, 이것을 ‘영구’라 부르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호환성 문제:
이전 버전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를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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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생 라이센스’라는 표현의 문제점
지원과 업데이트의 제한:
‘평생’ 사용한다고 해도, 최신 버전 업데이트는 구입한 버전까지만 제공됩니다. 기술 지원 역시 1년 후에는 종료되므로, 실질적으로 ‘평생’ 사용 보장이 아닙니다.
소비자 기만:
‘평생’이라는 표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므로,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우선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제안을 주신것처럼 "2025 버전(영구라이선스/평생사용)"로 최대한 여러곳에 표기를 하겠습니다.
당사에서는 15년 넘게 무상 기술지원 및 업그레이드를 제공을 해 왔었는데, 최신 2025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을 못해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