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컷 정품으로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동영상 자르기와 합하기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1. 구간 선택 불편

그런데 최근에 화면 캡쳐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캡쳐할 영역들을 모아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고 프레임 단위로 캡쳐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캡쳐를 하게되면 이미지 갯수도 많아지고 디스크 용량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필요한 구간만 선택해서 별도의 영상으로 만들고 싶은데,

구간 선택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커서 좌우 이동키는 프레임 이동이라 좋은 기능이고 필수적인데,

모든 프레임을 제한 없이 이동할 수 없고(특히 이전 프레임 탐색시 일정 프레임 수치 이전으로 못 감)

약간의 시간 갭을 가진 위치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하단 시간 숫자를 편집해야 하는데 사실상 사용이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전후로 0.1~0.5초 정도 이동할 수 있는 키가 있다면

보통 초당 25-30프레임 쯤 되니까 나머진 프레임 이동으로 구간을 선택해도 될 듯 합니다.

2. 구간 선택 후 영상 자르기 혹은 추출시 마지막 구간이 추가됨

마지막 구간이 보통 원하는 구간들 선택하고 남은 부분인데,

이 부분이 계속 추출되는 영상에 추가돼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 구간도 명시적으로 구간 저장을 하지 않은 경우 추가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