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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꼈는데 반디캠이나 반디컷이나 게시판에 문의를 하면 직원분이 대충 읽고 답변을 다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 690번 게시글을 썼던 A저씨라는 분과 저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나 같은 문제를 겪고있죠.


하지만 제가 문의드린 게시글(693번 게시글)의 답변에 A저씨라는 분이 문의했던 게시글(690번 게시글)의 답변을 달아놨더군요. 복붙으로 똑같이 말이죠.


아마 같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셨나본데 제 게시글에는 분명 다른 사람이라고 적어놨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사용중 문제점을 이 게시판에 적고있는데 이런식이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게시글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서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화가 나서 말이 길어졌는데 자른 구간 앞부분 1~2초쯤 소리 끊기는 현상을 다시 한번 상세히 적어보겠습니다.


1. 자른 구간 앞부분마다 화질 열화가 아주 잠깐 생겼다가 정상적인 화질로 돌아옴. (화질 열화가 생긴후 정상적인 화질로 돌아오는 시간이 1~2초 쯤 됨)


2. 화질 열화가 생긴 후 정상적인 화질로 돌아오는 순간 그때 소리가 끊김. (화질 열화가 생기는 부분에선 소리가 안끊김.)


3. 간혹 어떤 자른 구간은 앞부분에 화질 열화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소리가 않끊김.


제가 잘은 모르지만 자른 구간 앞부분에 화질 열화가 생기면서 정상적인 화질로 돌아 올 때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었던 2.8.2.377과 2.8.2.378 두 버전을 설치해보았지만 여전히 수정되지 않았더군요.


지금 다른 업데이트보단 이 소리끊기는 문제가 가장 먼저 수정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 A저씨라는 분이 소리끊기는 부분의 샘플을 준다고 댓글을 쓰셨더라고요. 제발 이번에는 그 샘플로 문제점이 고쳐지길 바랍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결과물에 소리가 끊기는 이슈가 있다면 과연 누가 그 회사의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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