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디캠에서 만든 동영상 파일이 있습니다.
비디오는 AVI, H264(Intel), 30 FPS 입니다. 오디오는 MPEG-1 L2, 192 입니다.
이것을 반디컷으로 자르기를 해서 저장하면 고속 모드가 지원됩니다.
그런데 자른 것들을 모아서 하나로 합치기를 하면 고속 모드가 지원이 안됩니다.
그리고 변환 모드로 합치기를 하면 최대한 원본 유지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파일의 크기가 3배로 커집니다.
합치기에서는 고속모드가 지원이 안되는 것인가요?
2. 자르기에서 정확한 구간을 설정하기 위해 위치를 지정하고 구간 재생을 할 경우에 실제 재생이 될 때까지 약간의 지연이 생깁니다.
이 지연때문에 정확한 구간 설정이 어렵습니다. 구간을 직접 숫자를 입력해서 지정하더라도 확인을 위해 구간 재생을 누르면
지연때문에 정확히 선택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지연을 없앨 수는 없을까요?
3. 자르기는 구간을 선택한 후 저장하는 기능만 있는데, 동영상을 편집하다보면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지정한 구간을 저장하는 것 외에 지정한 구간을 제거하는 기능을 넣으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예전에 사용하던 동영상 강의 제작 프로그램(자이닉스 실버스트림)의 경우에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했는데,
동영상의 앞, 뒤쪽의 불필요한 부분 또는 중간의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