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을 좀 강화시키면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을거같은데...

인코딩 속도랑 화질 음질 보고 그냥 바로 구매했습니다

편의성은 근데 조금 아쉬운감이 있네요 

이를테면 영상 자르기 편집 시 구간 설정에서 시간을 입력하는 부분을 일일히 하나하나 클릭-숫자, 클릭-숫자 이렇게 해야하는데

유명한 뭐 다음 팟인코더처럼 앞에서부터 숫자 누르면 알아서 넘어가서 이를테면 1시간 23분 32초면

숫자로 012332 입력하면 그대로 입력이 되면 참 편한데 일일히 초를 클릭해야 되니 불편합니다

이런 부분은 좀 바꿔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탭을 누르면 시간 - 분 - 초로 입력 프롬프트가 이동한다던가요

그리고 한 영상을 여러 구간으로 각각 한번에 자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구간마다 제목을 붙여서 한번에 인코딩 하는 경우 각각 설정해놓은 제목대로 파일이 생성되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구간에 이름을 지정하는 부분이 있고 ㄱ1, ㄴ2, ㄷ3 이렇게 지정해놨다면 

한번에 자르기 누르고 실행 시킬 경우 그대로 파일 이름이 ㄱ1, ㄴ2, ㄷ3 이렇게 생성이 되면 참 편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영상 자르기 완료 하고 원래 크기로 프로그램 창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기본창으로 돌아가는데 이거도 좀 수정하면 좋을거같아요

매번 다시 키웁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성능이 정말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편의성만 조금 개선해주면 더 좋을꺼같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