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21:50
큰 동영상을 나눌 필요가 있어서 반디컷 구매를 생각 중입니다.
49GB 동영상인데 3GB 이하로 쪼개서 저장하려고 합니다.
반디컷 평가판에서 자르기 메뉴로 실행해보니 9시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11시간이 넘도록 작업이 끝나지 않고,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프로그램을 끝냈습니다.
나누기 메뉴로 시행해보니 45시간이라고 나옵니다. 과연 45시간 지나고 나서 끝날지 의문입니다.
동영상을 편집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분할만 하는 것인데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 기다려도 왜 작업이 완료되지 않는지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동영상 컷 기능을 이용하려는 목적은 빠른 시간 내애 분할을 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필요한 기능은 빨리 잘라주는 것인데....
동영상 편집에서 랜더링 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20.07.06 11:04